[교육소식] 한국공학대, '산학프로젝트 챌린지' 장관상 등

[시흥=뉴시스] 지용경 학생(사진 오른쪽)이 시상자인 최재혁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산학인재단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공학대 제공)[email protected]

[안양·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 한국공학대학교는 지용경·이주훈 등 IT 반도체 융합공학과 대학원생 2명이 13일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린 '2025 산학 프로젝트 챌린지'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김효영 교수(메카트로닉스공학부)의 지도로, 컨소시엄 기업 ㈜티에프씨랩과 공동 수행한 산학 프로젝트 'EFEM 로드 포트 정렬을 위한 로봇 오차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에 참여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양=뉴시스] 사공 유정 안양대 음악학과 교수. (사진=안양대 제공)[email protected]

◇사공 유정 안양대 교수, 코리아 콘서트오케스트라 협연

경기 안양대학교는 사공 유정 음악학과 교수가 오는 21일 안양시 평촌아트홀에서 열리는 코리아 콘서트오케스트라 창단 30주년 기념 음악회에 협연자로 무대에 오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세계 속의 아리랑'을 주제로 열린다. 사공 유정 교수는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0번 K·466을 연주한다.

코리아 콘서트오케스트라는 안양권 최초 창단된 민간 교향악단이다. 창단 30주년을 맞아 지역 문화예술 발전 등을 위해 음악회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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