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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상인동 아파트서 외벽 작업하던 60대 추락사

등록 2025.11.16 08:40:57수정 2025.11.16 0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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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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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외벽 페인트 작업을 하던 60대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21분께 달서구 상인동의 한 아파트에서 외벽 페인트 작업을 하던 A(60대)씨가 추락해 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심정지 상태인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했다.

A씨는 아파트 12층 높이에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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