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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도시건축 문화콘텐츠디자인상 수상 등[수원소식]

등록 2025.11.16 10: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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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수원시청사 전경. (사진=수원시 제공) 2024.1.18. photo@newsis.com

[수원=뉴시스] 수원시청사 전경. (사진=수원시 제공) 2024.1.18.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시는 '건축문화지도 및 도시건축투어' 사업으로 '2025 사람과 도시를 위한 디자인 시상식' 문화콘텐츠디자인 부문 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는 창립 30주년과 디자인의 날 제정을 기념해 지난 14일 코엑스에서 우수 디자인 사례 발굴 시상식을 열었다.

시는 이번 공모에서 건축문화자산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건축문화지도 개발과 도시건축투어를 진행해 문화관광자원 개발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높게 인정받았다.

◇영통구 초교 9곳에 '우회전 일단 멈춤' 표지판 설치
[수원=뉴시스] 표지판 설치. (사진=수원시자원봉사센터 제공) 2025.11.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표지판 설치. (사진=수원시자원봉사센터 제공) 2025.11.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영통학부모협회와 함께 영통구 9개 초등학교 앞에 '우회전 시 보행자 확인' 표지판을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영통학부모협회는 지난달 28일 영통경찰서 간담회에서 매원초 등 9개교 통학로 안전을 위해 표지판 설치를 요청했고, 경찰의 신속한 대응으로 2주 만에 모든 작업이 완료됐다.

센터는 지난 14일 마지막 9번째 표지판을 산남초등학교 앞 사거리에 설치하며 그동안 함께 참여해준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식을 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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