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안산시와 자매결연…"문화·경제·관광·체육 교류"

영동군-안산시 자매결연 협약(사진=영동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뉴시스]연종영 기자 = 충북 영동군과 경기 안산시가 자매결연했다.
18일 영동군에 따르면 정영철 군수와 이민근 안산시장은 전날 오후 영동군청에서 '친선·자매결연 협약체결식'을 열고 상호 발전·교류방안을 담은 협약서에 서명했다.
두 도시는 농산물, 와인, 국악, 축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고 장차 문화·경제·관광·체육 분야로 교류를 넓혀나가기로 했다.
안산시와의 자매결연으로 영동군과 자매·우호 관계를 맺은 도시는 16곳(국내 10곳, 국외 6곳)으로 늘었다.
협약식에서 정 군수는 “21세기 서해안 시대 중심지 안산시와 손잡고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할 수 있게 됐다"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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