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대, 국가기록원 기록관리 평가서 국공립대 '최우수기관'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교육대학교.(사진=뉴시스DB)](https://img1.newsis.com/2025/11/18/NISI20251118_0001995996_web.jpg?rnd=20251118140038)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교육대학교.(사진=뉴시스DB)
이로써 전주교대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리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기록관리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국가기록원은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특별지방행정기관, 국·공립대 등 전국 24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기록관리 기반 조성, 추진 실적 등을 종합 평가했다.
전주교대는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최상위 등급인 '가'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개교 100주년을 맞아 대학의 역사, 교육성과, 주요 기록물을 체계적으로 정리·보존한 점이 높은 평가로 이어져 최다 득점이라는 성과를 냈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박병춘 총장은 "전주교대는 교육대학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에 부합하는 기록관리 체계를 꾸준히 구축해왔다"며 "앞으로도 대학의 소중한 교육 기록을 지속적으로 보존·관리해 공공성과 교육적 가치를 더욱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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