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시, 불법 이륜차 합동단속 실시 등
![[제주=뉴시스] 17일 제주시가 연동·노형동에서 제주서부경찰서, 교통안전공단, 읍·면·동과 함께 불법 이륜차 합동단속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주시 제공) 2025.11.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20/NISI20251120_0001997839_web.jpg?rnd=20251120094752)
[제주=뉴시스] 17일 제주시가 연동·노형동에서 제주서부경찰서, 교통안전공단, 읍·면·동과 함께 불법 이륜차 합동단속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주시 제공) 2025.11.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제주시는 지난 17일 연동·노형동에서 제주서부경찰서, 교통안전공단, 읍·면·동과 함께 불법 이륜차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주요 단속 대상은 ▲번호판 미부착 ▲번호판 훼손 및 가림 ▲불법 튜닝 ▲신호 및 지시 위반 ▲헬멧 미착용 ▲보행자 보호 의무 등을 위반한 이륜차로, 음주운전 단속을 병행했다.
단속 결과 안전기준 위반 4건과 불법 튜닝 1건, 번호판 관련 1건 등 총 6건을 적발했다. 적발한 불법 이륜차에 대해서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형사처벌 또는 행정처분이 내려진다.
◇시, 착한가격업소 지원 및 관리 강화
제주시는 2026년 착한가격업소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관리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인센티브 지원금을 기존 업소당 2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증액해 물가상승으로 인한 소상공인 부담을 덜어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하도록 유도한다. 또 홍보·경영·메뉴개발 등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을 확대해 업소별 특성에 맞는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시는 올해 새롭게 지정한 63곳을 포함해 모두 276곳의 착한가격업소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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