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대학생등록금 전액지원 사업 ‘지방시대 엑스포’서 우수사례 선정
행안부·지방시대위·산업통상자원부 공동 주최
경남 유일 기본사회관 우수사례로 선정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경남 통영시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시행하고 있는 대학생 등록금 전액지원 사업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지방시대 엑스포’ 기본사회관 우수사례로 경남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사진은 ‘2025 지방시대 엑스포’ 기본사회관 우수사례 전시관 모습.(사진=통영시 제공).2025.11.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20/NISI20251120_0001997934_web.jpg?rnd=20251120104230)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경남 통영시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시행하고 있는 대학생 등록금 전액지원 사업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지방시대 엑스포’ 기본사회관 우수사례로 경남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사진은 ‘2025 지방시대 엑스포’ 기본사회관 우수사례 전시관 모습.(사진=통영시 제공).2025.11.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20일 통영시에 따르면, 시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대학생 등록금 전액지원 사업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지방시대 엑스포" 기본사회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번 엑스포는 행정안전부, 지방시대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자치분권·균형발전 정책과 전국 우수 사례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최대 규모 정책 박람회다.
통영시 대학생 등록금 전액지원 사업은 통영시에 주소를 둔 34세 이하 대학생 중 거주 요건과 성적 기준을 충족한 학생들에게 실제 본인 부담 등록금에 출신별 요율을 적용해 최대 100% 지원하는 사업이다.
행안부가 선정한 기본사회 분야 지자체 우수사례 26건 중 경남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돼 교육 부문 대표 사례로 전시관 참여가 확정됐다.
이번 행사에서 통영시는 대학생 등록금 전액지원 사업 등 청년 정책을 중심으로 관광 홍보도 병행하며, 통영시 캐릭터를 활용한 스티커북과 관광 굿즈 등을 관람객 이벤트로 제공할 예정이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대학생 등록금 전액지원 사업은 중앙 정부에서도 인정받은 기본사회 우수 정책으로, 앞으로도 청년들이 학업과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통영시가 든든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