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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 '원전 산업계 ESG 경영 확산의 날' 개최

등록 2025.11.21 10: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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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산업계 ESG 경영 공감대 형성·협력방안 모색

[세종=뉴시스]한국전력기술은 지난 19일 김천 본사에서 '원전 산업계 ESG 경영 확산의 날' 행사를 열고 원전 산업계의 ESG 경영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사진=한전기술 제공)

[세종=뉴시스]한국전력기술은 지난 19일 김천 본사에서 '원전 산업계 ESG 경영 확산의 날' 행사를 열고 원전 산업계의 ESG 경영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사진=한전기술 제공)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전력기술은 지난 19일 김천 본사에서 '원전 산업계 ESG 경영 확산의 날' 행사를 열고 원전 산업계의 ESG 경영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21일 밝혔다.

한전기술 윤상일 상임감사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원자력안전위원으로 추천된 염학기 전 한전기술 전력기술원장, 원전 관련 중소·중견기업 최고경영자(CEO), 한국원자력산업협회 관계자 등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한전기술의 ESG 경영 추진현황과 투명경영을 위한 감사부서의 역할이 소개됐다. 또 원전 산업계의 동반성장 및 지속가능성 실현을 위한 ESG 경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윤상일 상임감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원전 산업계 전반의 ESG 경영 수준을 높이고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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