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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화물차가 SUV '쾅'→7m 추락→전복…운전자 경상

등록 2025.11.24 11:22:09수정 2025.11.24 12: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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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23일 오후 10시25분께 부산 기장군의 한 도로에서 A(50대)씨가 몰던 화물차가 신호대기 중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추돌한 뒤 도로변 7m 추락해 전복됐다. (사진=부산 기장경찰서 제공) 2025.11.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23일 오후 10시25분께 부산 기장군의 한 도로에서 A(50대)씨가 몰던 화물차가 신호대기 중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추돌한 뒤 도로변  7m 추락해 전복됐다. (사진=부산 기장경찰서 제공) 2025.11.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23일 오후 10시25분께 부산 기장군의 한 도로에서 A(50대)씨가 몰던 화물차가 신호대기 중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추돌한 뒤 도로변 7m 추락해 전복됐다.

사고 충격으로 앞으로 밀린 SUV는 앞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차량 블랙박스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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