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합천군, 국무총리 표창 받았다…여성친화도시 이행 유공

등록 2025.11.27 10:46:1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합천=뉴시스] 경남 합천군 '여성친화도시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사진=합천군 제공) 2025.11.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합천=뉴시스] 경남 합천군 '여성친화도시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사진=합천군 제공) 2025.11.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합천=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은 지난 26일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한 올해 '여성친화도시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경남 지역 유일하게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2023년 11월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후 2년만이다.

앞서 성평등가족부는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106곳 중 1~4년차 도시 85곳을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 이행 점검을 실시했다. 그중 합천군을 포함한 수상 후보 12개 지자체들의 공개검증을 통해 표창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성평등 추진기반 구축, 여성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촉진화(돌봄)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 등 5개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군민을 위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