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여성친화도시' 지정됐다…성평등정책 지속 추진
![[거창=뉴시스] 경남 거창군 성평등가족부 여성친화도시 공식 지정. (사진=거창군 제공) 2025.11.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27/NISI20251127_0002004051_web.jpg?rnd=20251127104253)
[거창=뉴시스] 경남 거창군 성평등가족부 여성친화도시 공식 지정. (사진=거창군 제공) 2025.11.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군은 지난 26일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한 올해 '여성친화도시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구축, 군민 안전망 구축, 돌봄 환경 조성 등에서 보여준 성과가 인정받은 결과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의 정책 전반에 성인지적 관점이 반영되고 여성과 아동·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춘 지방자치단체에 부여되는 것이다.
군은 2014년 최초로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받고 몇번의 도전 끝에 최종 선정됐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앞으로도 성평등과 안전을 기반으로 모두가 살기 좋은 거창을 만드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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