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남자 하키, 월드컵 2차전서 방글라데시와 3-3 무승부
1무 1패 기록
![[서울=뉴시스]한국 주니어(21세 이하) 남자 하키 대표팀이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인도 첸나이에서 열린 제14회 국제하키연맹(FIH) 월드컵 조별리그 두 번째 경기에서 방글라데시와 맞붙어 득점한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아시아하키연맹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2025.12.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01/NISI20251201_0002006504_web.jpg?rnd=20251201091225)
[서울=뉴시스]한국 주니어(21세 이하) 남자 하키 대표팀이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인도 첸나이에서 열린 제14회 국제하키연맹(FIH) 월드컵 조별리그 두 번째 경기에서 방글라데시와 맞붙어 득점한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아시아하키연맹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2025.12.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유림 기자 = 한국 주니어(21세 이하) 남자 하키 대표팀이 제14회 국제하키연맹(FIH) 월드컵 조별리그 두 번째 경기에서 방글라데시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국은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인도 첸나이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방글라데시에 3-3으로 비겼다.
지난달 29일 프랑스와의 1차전에서 1-11로 완패한 한국은 1무 1패로 F조 4개국 가운데 최하위에 머물렀다.
출발은 좋았다.
한국은 전반에 이민혁(한국체대)이 멀티골을 터뜨리고, 손승한(조선대)이 한 골을 보태 3-0으로 앞서며 주도권을 잡았다.
그러나 후반 들어 방글라데시의 거센 반격을 막지 못하고 3골을 허용,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한국은 오는 2일 호주와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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