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BL 나쵸 신규 출시…10개 구단 선수 씰 포함

[서울=뉴시스] 한국농구연맹(KBL), 아미고 나쵸와 손잡고 'KBL 나쵸' 출시. (사진=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한국농구연맹(KBL)은 래딕스글로비즈의 대표 브랜드 아미고 나쵸와 손잡고 'KBL 나쵸'를 새로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KBL 나쵸엔 10개 구단 소속 선수를 대상으로 제작된 KBL 씰이 동봉돼 농구 팬들의 수집 욕구를 자극한다.

또한 2025~2026시즌 LG전자 프로농구 올스타전, 몰텐 컬러볼, KBL 프렌즈 공아지 랜덤 피규어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럭키 카드가 함께 포함됐다.

KBL 나쵸는 정규시즌이 재개되는 오는 4일부터 서울 삼성과 안양 정관장을 제외한 8개 구단 홈 경기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온라인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신규 출시를 기념해 KBL 10개 구단 전체 선수로 구성된 KBL 씰 세트를 증정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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