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혁신 박람회 충북서 개막…일하는밥퍼 등 선봬
5일까지 청주오스코서…전국 157개 기관 참가
충북도 특별전시관서 혁신 정책 성과 등 홍보

김영환 충북지사가 3일 청주 오스코에서 개막한 2025 정부혁신 박람회 충북 특별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도는 5일까지 청주 오스코(OSCO)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정부혁신 박람회'에서 도민 체감형 혁신 성과를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AI×정부혁신=국민행복 2'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박람회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157개 기관이 참여하는 대규모 정책 전시 행사다.
개최 지자체인 도는 '충북, 대한민국 혁신의 중심에 서다'를 주제로 특별전시관을 구성해 다양한 혁신 정책 성과를 소개한다.
우선 생산적 복지 모델 일하는 밥퍼를 중심으로 전국 최초 초다자녀 가정지원, 다태아 출산가정 조제분유 지원과 같은 복지 모델을 홍보한다.
또 기존 자원을 새롭게 활용한 업사이클링 도입 상황과 도시근로자·도시농부·일하는기쁨 등 일자리 혁신 정책을 현장에서 알린다.
충북전시관에서는 뽑기·룰렛 돌리기 이벤트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과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김영환 지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충북의 다양한 혁신정책을 알려지고 충북이 대한민국 혁신을 선도하는 대표 모델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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