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소식]칠암도서관, 지역작가 창작시설 설치 재개관 등
![[김해=뉴시스]김해 칠암도서관 재개관. (사진=김해시 제공). 2025.12.08.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2/08/NISI20251208_0002012568_web.jpg?rnd=20251208105155)
[김해=뉴시스]김해 칠암도서관 재개관. (사진=김해시 제공). 2025.12.08. [email protected]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김해시는 칠암도서관에 지역작가 창작시설 등을 설치해 재개관했다고 8일 밝혔다.
칠암도서관은 2023년 국토교통부의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과 문화체육관광부 ‘책 문화센터 구축·운영 사업’에 선정돼 지난 1년 임시 휴관 기간 동안 에너지 성능 개선시설을 구축하고 시민작가 육성 요람이 될 김해책문화센터를 조성했다.
도서관은 시민들의 삶과 함께하는 도서관으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해시 내외동안전협의체 성과보고회 개최
김해시 내외동행정복지센터는 2025년 내외동안전협의체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성과보고회는 올 한해 내외동안전협의체의 운영 성과를 보고하고 안전협의체 활동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7월부터 5개월간 통장협의체로 구성된 '생명지킴이'는 월 2회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위기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돌봄 안전망 형성에 기여하였으며 자율방범대로 구성된 '안전지킴이'는 하절기 옥외영업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무로거리 등 중심상업지역과 우범지역 야간순찰을 통해 치안 유지에 힘썼다.
협의체는 지역 안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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