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퇴원 환자 '단기회복 지원주택' 내년 4월 문 연다
매입임대 6호 활용해 운영, 최장 60일 거주
![[수원=뉴시스] 업무협약. (사진=수원시 제공) 2025.12.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18/NISI20251218_0002021395_web.jpg?rnd=20251218092454)
[수원=뉴시스] 업무협약. (사진=수원시 제공) 2025.12.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시는 돌봄 취약계층의 지역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LH와 손잡고 단기회복형 지원주택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새빛돌봄스테이션은 퇴원 환자가 단기간 머물며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받는 시설이다. 전담 관리사가 상주하며 재택의료센터 방문진료와 식사·심리 지원, 건강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시는 LH 매입임대주택 6호를 활용해 내년 4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거주지 인근에서 생활하길 원하는 퇴원환자가 최장 60일간 이용할 수 있다.
시와 LH는 전날 시청에서 새빛돌봄스테이션 조성 협약을 맺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병원에서 지역사회 복귀 과정의 공백을 최소화하는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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