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진보연합 "또 막말 김미나 창원시의원 제명하라"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김미나 경남 창원시의원이 10일 열린 제148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의회 제공). 2025.12.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10/NISI20251210_0002014962_web.jpg?rnd=20251210144502)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김미나 경남 창원시의원이 10일 열린 제148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의회 제공). 2025.12.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진보연합은 18일 성명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과 김현지 부속실장에 대해 '자식을 나눈 사이'라고 막말해 창원시민의 분노와 사퇴 요구에 몰렸던 김미나 의원에 대해 창원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가 '징계 대상이 아니다'라고 결정했다"며 "국힘당 4명과 민주당 3명으로 구성된 윤리특위는 징계요구서를 심의했지만 국힘당 시의원 4명이 모두 반대표를 던졌다"고 밝혔다.
또한 "국힘당은 창원시민의 분노와 심판이 두렵지 않은가, 무슨 짓을 해도 표를 주리라는 오만에 빠져 창원시민을 개돼지로 보지 않는다면 이토록 철저히 민심을 무시할 수 있는가"라며 "이미 민간 자문위원들로 구성된 창원시의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에서 출석정지 7일과 공개사과를 권고했음에도 징계 대상조차 아니라고 결정할 수 있냐"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이전에도 김미나는 이태원 유가족에게 '자식 팔아 장사한단 소리 나온다, 나라 구하다 죽었냐'라고 모욕해 법의 심판을 받았으며 국민에게 총구를 겨눴던 윤석열에 대해 '솔로몬의 지혜를 발휘하신 우리 윤석열 대통령은 정말 현명하십니다'라고 내란을 옹호했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뿐만 아니라 '청년들에 대한 각종 지원 정책 때문에 청년들이 일을 하지 않는다', '정부 지원 때문에 기초수급자가 늘었다'는 혐오 발언을 쏟아냈고, '좌파들 보조금 도둑질한 좌파단체들 예산 전부 끊겠다', '저도 지금 좌빨 청소 중'이라는 극우맹동적 망언을 쏟아냈다"고 꼬집었다.
단체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힘당이 그를 감싸면서 옹호했고, 그로 인해 그의 망언은 끊이지 않았으며 창원시민의 수치와 분노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내년 지방선거에서 국힘당은 창원시민의 분노를 똑똑히 목격할 것이며 심판의 철퇴가 얼마나 엄혹한지 몸으로 느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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