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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성금품 8000만원 온정

등록 2025.12.19 11: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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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김두겸 울산시장,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 전영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19일 오전 울산시청 시장 접견실에서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성금품 전달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동서발전 제공) 2025.12.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김두겸 울산시장,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 전영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19일 오전 울산시청 시장 접견실에서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성금품 전달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동서발전 제공) 2025.12.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한국동서발전㈜(사장 권명호)은 19일 울산시청에서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성금품 80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영도)에 전달했다.

성금은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연말연시 도움이 필요한 이웃 800가구에 전한다. 선불형 카드 형태로 지역화폐가 카드에 포함돼 즉시 사용 가능하도록 해 수혜자의 사용 편의성까지 고려했다.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쓸 수 있어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권명호 사장은 "이번 기부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울산 사랑의 온도탑 목표 달성에 힘을 더하길 바란다"면서 "울산을 대표하는 이전 공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함께하는 지역 상생과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정도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서발전은 9월 2차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일정에 맞춰 소외된 이웃들의 생계 안정 및 지역 상권 소비 촉진을 위해 2000만원 상당 '울산페이'를 지원하는 등 2025년 한 해 동안 1억원 상당 지역화폐 기부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의 가치 실현을 위해 힘쓰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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