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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의회, '신청사' 시대 개막

등록 2025.12.19 20: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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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신청사 개청식 개최

[고창=뉴시스] 지난 18일 열린 고창군의회 신청사 개청식, 조민규 의장(왼쪽 여덟번째)과 군의원 심덕섭 군수(왼쪽 일곱번째), 이만우 의정동우회장(왼쪽 다섯번째) 등 내빈들이 신청사 개청을 축하하며 테잎컷팅을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고창=뉴시스] 지난 18일 열린 고창군의회 신청사 개청식, 조민규 의장(왼쪽 여덟번째)과 군의원 심덕섭 군수(왼쪽 일곱번째), 이만우 의정동우회장(왼쪽 다섯번째) 등 내빈들이 신청사 개청을 축하하며 테잎컷팅을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고창군청사 내에 자리했던 고창군의회가 신청사로 이전해 지난 18일 개청식을 열었다.

조민규 의장과 군의원, 심덕섭 군수, 김만기 도의원을 비롯해 이만우 의정동우회장과 회원과 지역 사회기관단체장, 주민 등이 참석해 고창군의회의 신청사 개청을 축하했다.

고창군청사와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이전한 고창군의회의 신청사는 연면적 2431㎡,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지어졌다.

2층에는 본회의장, 3층에는 방청석과 소회의실 및 상임위원회실, 4층에는 의원사무실과 의회사무과 및 전문위원실, 5층에는 의장실과 부의장실이 자리했다.

조민규 의장은 "고창군의회 신청사 개청은 군민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더 나은 의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활짝 열린 새로운 청사처럼 고창군의회도 낡은 관행을 과감히 벗어던지고 군민을 위한 혁신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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