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문·문혁수 등 49인, 공학한림원 신입 정회원

[베를린=뉴시스]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사장이 현지시간 4일 독일 베를린 IFA 2025 현장에서 열린 국내 기자간담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사장)이 한국공학한림원 2026년 신입 정회원으로 선정됐다.

한국공학한림원은 22일 2026년 신입 정회원 49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산업계에서는 총 26인이 정회원으로 선정됐다. 노 사장을 비롯해 ▲문혁수 LG이노텍 CEO(최고경영자) ▲박용인 삼성전자 시스템LSI 사업부장(사장) ▲오세기 LG전자 ES사업본부 ES연구소장(부사장) ▲최현철 LG디스플레이 SC사업부 부사장 등이 신규로 이름을 올렸다.

한국공학한림원의 정회원은 이번 신규 회원을 포함해 291명, 일반회원은 394명이다.

한국공학한림원은 기업, 대학, 기관(연구소) 등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와 혁신적인 기술개발로 국가 발전에 기여한 전문가들 중에서 추천을 받아 10개월간의 엄격한 다단계 심사를 거쳐 회원을 선정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