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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송정 앞바다서 8명 탑승 어선 화재…해경 구조

등록 2025.12.23 08:34:10수정 2025.12.23 09: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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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영도구 부산해양경찰서.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영도구 부산해양경찰서.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23일 오전 7시47분께 부산 해운대구 송정동 남동쪽 약 20㎞ 해상에서 영도 선적 어선 A호(55t)의 기관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부산해경에 접수됐다.

A호의 승선원은 8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은 부산해경은 구조세력을 현장에 보내 인명 구조 작업을 마쳤다.

해경은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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