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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랑' 윤정수, 27㎏ 감량 성공…"바지 흘러내릴 정도"

등록 2025.12.23 11: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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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코미디언 윤정수가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사진= TV조선 제공) 2025.12.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코미디언 윤정수가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사진= TV조선 제공) 2025.12.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코미디언 윤정수가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윤정수, 원진서 부부의 결혼식이 공개됐다.

이날 윤정수는 결혼식을 앞두고 메이크업을 받기 위해 숍을 찾았다.

바지가 흘러내릴 정도로 체중 감량에 성공한 윤정수의 모습에 제작진은 "살이 진짜 많이 빠지셨다"며 감탄했다.

윤정수는 4개월 전 '조선의 사랑꾼' 출연 당시와 비교해 총 27㎏ 감량으로 다이어트를 성공했다고 자랑했다.

이어 "105㎏에서 시작해 이제 79~80㎏ 감량했다"고 밝혔고, 정이랑은 12살 내 딸이 조금 말라서 29~30㎏인데"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윤정수는 "12살 딸이 있어?" 부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정수와 원진서는 지난달 30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윤정수는 지난 7월 12세 연하의 필라테스 강사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올해 초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방송을 통해 아내가 과거 스포츠 전문 리포터로 활동했던 원진서라고 밝혔으며, 두 사람은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신혼부부의 일상을 공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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