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풍성하고 화려해진 '2025 임실 산타축제', 25일 개막
![[임실=뉴시스] 김종효 기자 = '2024 임실산타축제' 이틀째인 22일 임실치즈테마파크, 눈썰매장과 썰매컬링장, 먹거리장터 등에 많은 인파가 몰려 있다. 주최측은 이날 오후 5시 기준 방문객 수를 10만으로 집계했다.(사진=임실군청 제공) 2024.12.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12/22/NISI20241222_0001734708_web.jpg?rnd=20241222174721)
[임실=뉴시스] 김종효 기자 = '2024 임실산타축제' 이틀째인 22일 임실치즈테마파크, 눈썰매장과 썰매컬링장, 먹거리장터 등에 많은 인파가 몰려 있다. 주최측은 이날 오후 5시 기준 방문객 수를 10만으로 집계했다.(사진=임실군청 제공) 2024.12.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군은 지난해 31만여명이 축제장을 찾아 높은 인기를 입증한 만큼 올해는 먹거리와 볼거리, 체험 콘텐츠를 대폭 확충하고 인기가수 공연을 새롭게 도입해 한층 더 완성도 높은 겨울 축제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겨울철 관광 비수기 극복과 지역관광의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 마련을 목표로 단순 방문형 축제를 넘어 머무르며 즐기는 체류형 축제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임실=뉴시스] 김종효 기자 = '2024 임실산타축제' 이틀째인 22일 임실치즈테마파크, 눈썰매를 타기 위해 긴 줄이 서있다. (사진=임실군청 제공) 2024.12.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12/22/NISI20241222_0001734707_web.jpg?rnd=20241222174721)
[임실=뉴시스] 김종효 기자 = '2024 임실산타축제' 이틀째인 22일 임실치즈테마파크, 눈썰매를 타기 위해 긴 줄이 서있다. (사진=임실군청 제공) 2024.12.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개막일인 25일에는 씨야 출신 가수 이보람, 27일에는 걸그룹 라잇썸과 가수 짜이가 무대에 올라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임실=뉴시스] 김종효 기자 = 21일 '2024 임실산타축제'가 열린 임실치즈테마파크, 많은 방문객들이 산타퍼레이드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임실군청 제공) 2024.12.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12/21/NISI20241221_0001734401_web.jpg?rnd=20241221163506)
[임실=뉴시스] 김종효 기자 = 21일 '2024 임실산타축제'가 열린 임실치즈테마파크, 많은 방문객들이 산타퍼레이드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임실군청 제공) 2024.12.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가족 트리 만들기, 치즈케이크 만들기, 초코퐁듀 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비롯해 치즈컬링, 플로팅볼 눈싸움, 산타썰매 체험 등 겨울테마 체험 콘텐츠가 운영된다.
![[임실=뉴시스] 김종효 기자 = '2024 임실산타축제' 이틀째인 22일 임실치즈테마파크, 산타복장 퍼레이드 공연팀의 무대를 많은 방문객들이 관람하고 있다. (사진=임실군청 제공) 2024.12.22.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12/22/NISI20241222_0001734711_web.jpg?rnd=20241222174721)
[임실=뉴시스] 김종효 기자 = '2024 임실산타축제' 이틀째인 22일 임실치즈테마파크, 산타복장 퍼레이드 공연팀의 무대를 많은 방문객들이 관람하고 있다. (사진=임실군청 제공) 2024.12.22. [email protected]
겨울철 대표 체험 콘텐츠인 빙어잡기 체험장 면적이 2배로 늘었고 60m 길이 눈썰매장은 2라인이 확장돼 6라인이 설치됐으며 48m 길이 4라인이 신설됐다.
![[임실=뉴시스] 김종효 기자 = 21일 '2024 임실산타축제'가 열린 임실치즈테마파크, 즐거운 표정의 산타퍼레이드 참가팀들이 즐거운 표정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임실군청 제공) 2024.12.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12/21/NISI20241221_0001734400_web.jpg?rnd=20241221163506)
[임실=뉴시스] 김종효 기자 = 21일 '2024 임실산타축제'가 열린 임실치즈테마파크, 즐거운 표정의 산타퍼레이드 참가팀들이 즐거운 표정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임실군청 제공) 2024.12.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치즈테마파크 편의점 앞 주차장에 조성된 11개 업소 참여 음식부스를 비롯해 치즈연구소에서 지정환홀로 이어지는 간식구역은 물론 광장 분식부스, 푸드트럭까지 다양한 먹거리존도 형성됐다.
여기에 지난해 있었던 교통정체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셔틀버스 운행 확대, 교통요원 증원 등이 축제장으로의 접근성과 안전성, 편의성을 높인다.
심민 군수는 "올해 산타축제는 공연과 체험, 먹거리, 교통 대책까지 전반적인 운영을 보완해 방문객들이 머무르며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준비했다"며 "가족과 함께 따뜻한 먹거리와 다채로운 체험을 즐기며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 속에서 특별한 겨울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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