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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창 너머 골프장 뷰… 추신수 아내 하원미, 한국 새 집 공개

등록 2025.12.28 09: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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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전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한국에서 새로 마련한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하원미 유튜브 캡처)*재판매 및 DB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뉴시스] 전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한국에서 새로 마련한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하원미 유튜브 캡처)*재판매 및 DB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서진 인턴 기자 = 전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한국에서 새로 마련한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5일 하원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사한 집에서의 일상을 소개하며 "이곳이 새로 옮긴 집"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렇게 말하면 유튜브로 돈 많이 벌어서 이사한 것처럼 보일까 봐 걱정된다"며 "사실 그렇게 많이 번 건 아니다"라고 농담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전 집의 계약 기간이 끝나 자연스럽게 이사하게 됐다"며 "공기가 정말 좋지 않냐"고 말했고, 이를 들은 제작진은 "너무 조용하고 쾌적하다"며 감탄을 보냈다. 추신수 역시 집 안에서 바라본 풍경을 언급하며 "뷰가 참 좋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공개된 영상 속 새 집은 넓은 통창 너머로 탁 트인 골프장 전경과 도심 풍경이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실내는 높은 층고와 대형 샹들리에가 조화를 이루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하원미는 앞서 자신의 채널을 통해 차량을 교체한 근황도 전한 바 있다. 그는 "남편 차를 최근에 정리해 남편에게 제 차를 주고, 나는 출퇴근용으로 작은 차를 타고 싶다"며 현실적인 일상을 공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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