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임택 광주 동구청장 "민생 안정, 희망자치도시 실현"[신년인터뷰]

등록 2026.01.01 13:00: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광주=뉴시스] 임택 동구청장. (사진 = 광주 동구 제공) 2024.11.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임택 동구청장. (사진 = 광주 동구 제공) 2024.11.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동구의 희망은 주민 속에 있다'는 각오로 '미래가 기대되는 희망 도시'를 향해 진일보하겠다"

임택 광주 동구청장은 1일 "민선 7기에 이어 지난 7여 년 동안 추진해 온 각 분야별 주요 역점 사업들이 결실을 맺을 때"라며 병오년(丙午年) 새해 다짐을 밝혔다.

임 구청장은 우선 장기화된 경제 위기 속 지역 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향해 '지역 경제의 중심 축'이라고 설명하면서 이들을 향한 지원책을 더욱 두텁게 펼쳐 나갈 것을 약속했다.

연 매출 2억 원 이하 임차 소상공인에 대해 카드 매출액의 0.4%(최대 30만 원) 수수료를 지원하고, 지역화폐 '동구랑페이'를 상·하반기 40억원 씩 연 2회 발행할 계획을 세워 골목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광주관광공사와 동구문화관광재단 등과 연계한 '충장골목여행' 상설 체험 프로그램 강화, 인공지능(AI)을 적극 활용한 미래 산업 경쟁력 확보 차원의 관련 생태계 구축 복안도 구상했다.

'여성·아동·고령 3대 친화 도시'로서 주민 복지에도 힘쓸 것을 약속했다.

동구 계림동 쪽방촌 거주민과 은둔형 외톨이 등 고립 위기가구의 일상 회복을 도울 수 있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위기가구의 일상 회복을 돕는 쪽빛상담소 등 생활 안전망 구축에도 나선다.

올해부터 시행되는 돌봄통합지원법에 맞춰 의료와 요양, 돌봄을 통합 연계한 지원 체계 구축에도 나설 방침이다.

지역내 문화·관광 자산을 통한 관광객 증대와 생활·관계인구 확장 계획도 세웠다.

올해부터 추진되는 '남부권 광역관광' 사업을 통해 무등산과 의재 문화유적지, 춘설차 밭 등 지역 내 잠재된 유·무형 자산 복원·정비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추억을 소재로 한 AI 창의문화복합공간(가칭)도 올해 하반기 개관을 앞두고 있다. 23회를 맞이하는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는 추억 시리즈를 연례화해 경쟁력 강화에도 나선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서는 정부의 국정과제와 연계한 AI 종량제 배출함 보급·확대에 나선다. 친환경자원순환센터의 자원순환 통합플랫폼인 동구라미 온(ON)과 청소차 도착 정보 서비스 등을 단계적으로 모든 동으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이밖에도 원도심 가치를 살리고 특화해나가는 골목재생사업에 나서 지원1동 일원을 정비하는 '생활주거형 골목재생사업'도 진행한다.

임 구청장은 "늘 '동구의 희망은 주민 속에 있다'를 생각하면서 효율적인 조직 운영으로 기존 정책에 내실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