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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경일대 2026학년도 정시 평균경쟁률 전년대비↑

등록 2025.12.31 2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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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지난해 대비 소폭 하락

대구가톨릭대·경일대 2026학년도 정시 평균경쟁률 전년대비↑


[경산=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가톨릭대학교와 경일대학교의 2026학년도 정시 평균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상승했다.

하지만 대구한의대학교는 지난해 대비 소폭 하락했다.

대구가톨릭대는 335명 모집에 2615명이 지원해 평균경쟁률 7.81대 1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4.09)에 비해 상승했다.

학과별 경쟁률은 의예과 19.40대 1, 방사선학과 13.50대 1, 물리치료학과 11.40대 1, 약학부 9.10대 1 등이다.

경일대는 모집인원 105명에 690명이 지원해 평균 6.57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지난해(3.87대 1)보다 높게 나타났다.

학과별로는 게임콘텐츠학과 10.0대 1, 기계전기융합학부 6.7대 1, 철도운전시스템학부 8.1대 1 등이다.

대구한의대는 234명 모집에 874명이 지원해 평균 3.7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3.78대 1) 대비 줄었다.

학과별로는 한의예과 5.93대 1, 한의예과(인문) 12대 1, 간호학과 6.73대 1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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