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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LAFC, MLS 선수들이 가장 뛰고 싶은 팀에 뽑혀

등록 2026.01.01 19: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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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샌디에이고, 3위는 내슈빌

메시의 인터 마이애미는 순위권에 못 들어

[프리스코=AP/뉴시스]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의 손흥민. 2025.08.23.

[프리스코=AP/뉴시스]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의 손흥민. 2025.08.23.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손흥민의 소속팀 로스앤젤레스(LA) FC가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선수들이 가장 뛰고 싶어 하는 팀으로 선정됐다.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1일(한국 시간) MLS선수협회(MLSPA)의 연례 설문조사를 통해 LAFC가 선수들이 가장 선호하는 팀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5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조사에서 가장 많은 선수가 LAFC를 꼽았다.

2위는 샌디에이고FC, 3위는 내슈빌SC다.

SI는 "그동안 MLS에 오려는 선수들에게 인터 마이애미가 매력적인 선택지로 여겨졌으나, 이번 조사에선 순위권에 들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신 손흥민과 위고 요리스 등을 영입한 LAFC가 최고의 선택지로 떠올랐다"고 덧붙였다.

인터 마이애미는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뛰는 팀이다.

[포트로더데일=AP/뉴시스] 인터 마이애미의 리오넬 메시(가운데)가 6일(현지 시간) 미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의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동료들과 함께 2025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우승컵을 들어 올리고 있다. 인터 마이애미는 결승전에서 밴쿠버 화이트캡스를 3-1로 꺾고 구단 처음으로 MLS 우승을 차지했다. 2도움으로 팀 승리를 견인한 메시는 MVP에 선정됐다. 2025.12.07.

[포트로더데일=AP/뉴시스] 인터 마이애미의 리오넬 메시(가운데)가 6일(현지 시간) 미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의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동료들과 함께 2025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우승컵을 들어 올리고 있다. 인터 마이애미는 결승전에서 밴쿠버 화이트캡스를 3-1로 꺾고 구단 처음으로 MLS 우승을 차지했다. 2도움으로 팀 승리를 견인한 메시는 MVP에 선정됐다. 2025.12.07.

하지만 MLS 선수들은 손흥민이 활약하는 LAFC를 가장 뛰고 싶은 팀으로 선택했다.

LAFC는 홈 경기 이점을 가장 많이 누리는 구단으로도 선정됐다.

SI는 "LAFC의 서포터스인 '더(The) 3252'는 MLS뿐 아니라 세계에서도 최고 수준의 응원 단체"라고 평가했다.

LAFC에서 손흥민의 단짝인 드니 부앙가는 가장 육체적으로 강한 선수를 꼽아달라는 설문에서 3위에 올랐다.

1위는 샬럿FC의 미드필더 브란트 브로니코, 2위는 시애틀 사운더스의 미드필더 크리스천 롤던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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