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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진 갑질 의혹' 이혜훈…직권남용 혐의 등 고발

등록 2026.01.02 11: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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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이종배 시의원, 고발장 접수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2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공동취재) 2026.01.0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2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공동취재) 2026.01.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하 기자 = 국민의힘 소속 이종배 서울시의원이 보좌진 갑질 논란이 불거진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를 경찰에 고발했다.

이 의원은 2일 오전 협박·직권남용 혐의로 이 후보자를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권력 우위에 있는 국회의원이 약자인 인턴 직원에게 모욕적 언사를 반복하고, 공적 직무와 무관한 개인 주거 공간의 프린터 수리를 지시했다면 이는 명백한 직장 내 괴롭힘이자 직권 남용"이라며 "이재명 대통령은 즉시 지명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달 31일 언론에 공개된 녹취록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바른정당 소속 국회의원이던 2017년 인턴 직원을 향해 "너 대한민국 말 못 알아들어? 너 아이큐 한 자리야?" "내가 정말 널 죽였으면 좋겠다. 입이라고 그렇게 터졌다고 네 마음대로 지껄이고 떠들어?"라는 등 폭언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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