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오클라호마시티, 골든스테이트 완파…시즌 30승 고지 선착
131-94 승리…길저스알렉산더 30점
![[샌프란시스코=AP/뉴시스]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의 샤이 길저스알렉산더. 2025.01.02.](https://img1.newsis.com/2026/01/03/NISI20260103_0000893356_web.jpg?rnd=20260103164721)
[샌프란시스코=AP/뉴시스]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의 샤이 길저스알렉산더. 2025.01.02.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꺾고 시즌 30승 고지에 선착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3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골든스테이트와의 2025~2026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131-94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서부 1위 오클라호마시티는 NBA 전체 30개 팀 중 가장 먼저 시즌 30번째 승리(5패)를 신고했다.
반면 골든스테이트는 18승 17패로 서부 8위에 머물렀다.
에이스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자유투 7개, 2점 7개, 3점 3개로 30점을 쏴 오클라호마시티를 4연승으로 이끌었다.
쳇 홈그렌(15점 15리바운드), 브랜든 칼슨(15점 11리바운드)의 더블더블도 주요했다.
반면 스테픈 커리와 지미 버틀러가 결장한 골든스테이트는 오클라호마시티에 덜미를 잡히고 2연승을 마쳤다.
알 호포드, 모지스 무디, 윌 리처드가 나란히 13점씩 기록했으나 37점 차 완패를 막기엔 무리였다.
![[샌프란시스코=AP/뉴시스]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의 샤이 길저스알렉산더(왼쪽). 2025.01.02.](https://img1.newsis.com/2026/01/03/NISI20260103_0000893416_web.jpg?rnd=20260103164725)
[샌프란시스코=AP/뉴시스]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의 샤이 길저스알렉산더(왼쪽). 2025.01.02.
오클라호마시티는 64-45로 전반을 마쳤다.
2쿼터 중간 38-36부터 57-36까지 19연속 득점에 성공한 게 컸다.
후반에도 오클라호마시티 공세가 이어졌다.
길저스알렉산더는 내외곽을 오가며 3쿼터에만 14점을 뽑아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고삐를 늦추지 않았고, 골든스테이트는 좀처럼 반격하지 못했다.
길저스알렉산더와 홈그렌을 포함한 선발 5명이 모두 내려갔지만 분위기는 그대로였다.
4쿼터에선 칼슨이 골밑을 장악해 계속 림을 갈랐다.
결국 경기는 오클라호마시티의 37점 차 대승으로 막을 내렸다.
![[밀워키=AP/뉴시스]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의 야니스 아데토쿤보. 2025.01.02.](https://img1.newsis.com/2026/01/03/NISI20260103_0000893223_web.jpg?rnd=20260103164751)
[밀워키=AP/뉴시스]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의 야니스 아데토쿤보. 2025.01.02.
승리한 밀워키(15승 20패)는 동부 11위, 패배한 샬럿(11승 23패)은 동부 12위에 자리했다.
밀워키는 경기 종료 4초를 남기고 터진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위닝 덩크에 힘입어 연패 위기를 면했다.
이날 아데토쿤보는 30점 10리바운드 더블더블을 달성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샬럿에선 신인왕 후보 콘 크니플이 26점을 기록했으나 쓰라린 역전패로 빛이 바랬다.
NBA 3일 전적
▲워싱턴 119-99 브루클린
▲클리블랜드 113-108 덴버
▲애틀랜타 111-99 뉴욕
▲포틀랜드 122-109 뉴올리언스
▲시카고 121-114 올랜도
▲밀워키 122-121 샬럿
▲피닉스 129-102 새크라멘토
▲오클라호마시티 131-94 골든스테이트
▲LA 레이커스 128-121 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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