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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李대통령 국빈 방중, '국익·국민 최우선' 실용외교 뒷받침"

등록 2026.01.04 10:51:49수정 2026.01.04 11: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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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정상회의 성과 토대로 양국 간 협력 구체화 계기"

"한중 관계 안정적 발전 전환점 되기를 기대"

"中과 불필요한 충돌·갈등 조장하면 국익에 도움 안 돼"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7월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1.01.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7월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1.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4일 이재명 대통령의 국빈 방중에 "국익과 국민을 최우선에 둔 정부의 실용 외교와 한중 정상회담을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백승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이번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은 2019년 이후 6년 만이자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첫 중국 방문이라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라고 했다.

이어 "APEC 정상회의 성과를 토대로 양국 간 협력을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한중 관계를 안정적이고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키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백 대변인은 "중국의 서해 불법 어선 조업과 불법 구조물 문제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응해야 한다"고 했다. 다만 "중국과의 불필요한 충돌과 갈등을 조장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국익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하나의 중국 원칙에 대한 존중은 한중 수교 당시 이미 양국이 합의한 사항"이라며 "감정적인 혐중 정서와 과도한 선동은 중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과 기업의 안전도 위협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무책임한 태도"라고 했다.

백 대변인은 "민주당은 굳건한 한미동맹을 토대로 국익과 국민을 최우선에 둔 이재명 정부의 실용 외교를 일관되게 뒷받침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안보와 주권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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