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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의료·요양 연계돌봄 본격추진…전담팀 가동한다

등록 2026.01.05 10:33:40수정 2026.01.05 10:4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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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뉴시스] 경남 함안군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함안=뉴시스] 경남 함안군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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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함안군은 지역 맞춤 통합돌봄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통합돌봄 전담팀(전담팀)'을 신설하고 의료와 요양, 돌봄 연계 체계를 가동한다고 5일 밝혔다.

군은 복지정책과 산하에 전담팀을 신설하고 사회복지직 팀장을 포함해 보건직과 사회복지직 공무원 4명으로 팀을 꾸렸다.

3월27일 '의료 및 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의 시행을 지역 맞춤형으로 구현하기 위한 방안이다.

전담팀은 우선 ‘통합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조정하는 등 통합돌봄 지원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다.

읍·면 통합지원창구를 중심으로 대상자 발굴부터 신청과 접수, 종합판정조사 결과 반영, 서비스 연계,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체계화한다.

특히 제도 시행 초기 돌봄 공백 위험이 큰 우선관리대상자를 발굴하고 이들을 집중 지원한다.

이들은 사각지대에 놓인 군민 중 통합돌봄이 필요한 경우 지원 범위에 포함해 공백을 줄여나갈 방침이다.

통합돌봄 서비스는 개인별 지원계획에 따라 보건의료, 요양, 일상생활, 주거 분야를 통합 연계해 제공된다.

주요 서비스는 ▲방문의료 지원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방문 복약상담 ▲낙상 예방과 주거환경 개선 ▲청소지원 ▲일상생활 지원(가사와 목욕) ▲동행 지원 등이다.

서비스 제공 이후에는 3개월 단위로 주기적인 관찰해 변화 결과를 기록하고 반영하는 등 사후관리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군은 제도권 서비스만으로는 지원이 어려운 '틈새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경남형 통합돌봄과 연계한 별도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위해 지난해 '함안형 통합돌봄 지원사업'을 시범 운영하며 대상자 발굴과 연계, 현장 적용 경험을 축적해 왔다.

올해 함안군 통합돌봄 사업비는 8억4000만원으로 편성됐다. 군은 이를 기반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통합돌봄 체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의료와 요양, 돌봄 체계 안팎의 돌봄 수요를 함께 살펴 군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체감도 높은 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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