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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컴퓨터디자인과 김남규 학생, 국제 디자인 어워드 2관왕 달성

등록 2026.01.06 07: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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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용 가방 바퀴 자동고정 시스템 고안

[김해=뉴시스]인제대 컴퓨터디자인과 김남규 학생 고안 여행용 캐리어. (사진=인제대 제공). 2026.01.06. photo@newsis.com

[김해=뉴시스]인제대 컴퓨터디자인과 김남규 학생 고안 여행용 캐리어. (사진=인제대 제공). 2026.01.06. [email protected]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인제대학교는 컴퓨터디자인과 김남규 학생이 국제 디자인 어워드 2관왕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5(Red Dot Design Award 2025)’에서 본상을 수상한 데 이어,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Spark Design Awards)’에서도 은상을 받아 국제 디자인 어워드 2관왕 성과를 거뒀다.

수상작 ‘Repose’는 일상 속 세심한 관찰에서 시작된 작품이다. 공항이나 여행지에서 좌석이 부족할 때 캐리어 위에 앉아 쉬는 사람들의 모습에 착안하여, 별도의 조작 없이 앉기만 하면 내부 스프링이 작동해 바퀴를 안정적으로 고정해 주는 ‘캐리어형 스툴’을 고안해 냈다.

사용자가 일어서면 자동으로 원래 구조로 복원되는 이 혁신적인 디자인은 실무 현장에서의 실용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남규 학생은 “여행의 모든 순간이 편리하고 안락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한 디자인이 세계적인 무대에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현대인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을 선보이고 싶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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