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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안위성 2B호 해양자료 활용 증가…누적 3천만건

등록 2026.01.07 16: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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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m 고해상도 데이터로 활용 확대"

[부산=뉴시스] 천리안위성 2B호 소개 이미지. (사진=국립해양조사원 제공) 2026.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천리안위성 2B호 소개 이미지. (사진=국립해양조사원 제공) 2026.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국립해양조사원(조사원)은 천리안위성 2B호(정지궤도 해양관측 위성)의 해양·육상(일부) 관측 자료 개방 이후 산출물 활용도가 크게 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조사원 국가해양위성센터는 2020년 10월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천리안위성 2B호의 산출물 32종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산출물은 표준산출물 1종, 기본산출물 26종, 활용산출물 5종이다.

표준산출물은 위성에서 관측한 복사량을 보정한 기본 정보다. 기본산출물은 엽록소 농도, 총부유물 농도, 적조 지수, 해무, 해빙 등 해양 현상과 관련된 정보다. 활용산출물은 괭생이모자반, 표층수온, 저염분수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정보다.

조사원의 '천리안위성 2B호 산출물 다운로드 실적'에 따르면 서비스 개시 이후 지난해 12월31일까지 누적 다운로드 건수는 3142만건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는 2021년 51만건, 2022년 95만건, 2023년 721만건, 2024년 854만건, 지난해 1421만건으로 해마다 늘었다.

이는 천리안위성 2B호 해양탑재체(GOCI-II)가 250m 고해상도 데이터를 통해 해양환경 감시와 해양 재해 예측, 국민 안전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조사원은 분석했다.

국가해양위성센터 관계자는 "천리안위성 2B호 산출물은 해양환경 변화 감시와 해양 재해 대응, 해양과학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확대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와 데이터 접근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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