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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작년 수출입 '사상 최대' 9600조원…9년 연속 증가

등록 2026.01.14 12:37:19수정 2026.01.14 13: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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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해관총서 집계…수출 5715조원·수입 3913조원

[상하이=AP/뉴시스] 중국 해관총서(관세청)는 지난해 중국의 상품무역 수출입 총액이 45조4700억 위안(약 9628조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3.8% 증가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13일 중국 상하이의 한 컨테이너 항만의 모습. 2026.01.14

[상하이=AP/뉴시스] 중국 해관총서(관세청)는 지난해 중국의 상품무역 수출입 총액이 45조4700억 위안(약 9628조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3.8% 증가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13일 중국 상하이의 한 컨테이너 항만의 모습. 2026.01.14

[베이징=뉴시스]박정규 특파원 = 지난해 중국의 수출입 규모가 9600조원대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이 1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관총서(관세청)는 지난해 중국의 상품무역 수출입 총액이 45조4700억 위안(약 9628조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3.8% 증가했다고 밝혔다.

중국 수출입 규모가 45조 위안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2017년부터 9년 연속 성장세를 유지했다.

수출은 26조9900억 위안(약 5715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했으며 수입은 18조4800억 위안(약 3913조원)으로 0.5% 늘었다. 수입액 규모 역시 사상 최대로 17년 연속 세계 2번째 수입 시장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통신은 또 '제14차 5개년 계획' 기간인 2021∼2025년 동안 누적 수출입 규모는 200조 위안을 돌파해 13차 5개년 계획 기간보다 40% 증가했으며 연평균 7.1%의 증가세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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