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거창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 공모 선정…10억 투입

등록 2026.01.08 14:09:0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거창=뉴시스] 거창전통시장 2026년 문화관광형시장 공모사업 선정 (사진=거창군 제공) 2026. 01. 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거창=뉴시스] 거창전통시장 2026년 문화관광형시장 공모사업 선정 (사진=거창군 제공) 2026. 01. 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군은 거창전통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중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지역 고유의 문화·관광 자원을 전통시장과 연계해 문화콘텐츠 구축, 대표상품 개발,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해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이다. 거창전통시장에는 2년간 약 10억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전국 127개소가 신청해 45개소(경남 3개소)가 선정됐으며, 이 가운데 거창전통시장이 포함됐다. 거창전통시장은 두 차례 문화관광형시장 사업을 추진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 3차(3회 연속) 선정을 이뤄냈다. 전국에서 네 번째 사례이자 군 단위에서는 전국 유일한 성과다.

이번 사업은 '오홍!오감!' 테마를 중심으로 지역 대표 특산자원인 오미자·사과·딸기·소고기·돼지고기 등을 활용해 ▲테마거리 조성 ▲특화 먹거리 개발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해 차별화된 체류형 관광시장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해 12월 선정된 거창군 전통시장지구 도시재생사업과도 연계해 시장 주변 환경 개선과 관광 콘텐츠 확충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또 경남도 1호 골목형상점가인 가조상점가 거리는 시장경영지원사업(구 시장경영패키지)에 3년 연속 선정돼 상점가 매니저 운영 등을 통해 골목형상점가로서 성장 가능성과 운영 역량을 높이 평가 받았다.

구인모 군수는 "거창전통시장이 전국에서 네 번째로 3차까지 선정된 사례이자 군 단위 전국 유일 선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전통시장이 지역 상권과 관광을 연계하는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