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농촌 지도·기술보급' 76개 시범 사업…61억 투입
스마트농업·아열대 작목·신기술보급 등
![[포항=뉴시스]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만강바나나농장에서 농업인들이 지역 아열대 농업 기술을 벤치마킹하고 있다. (사진=포항시 제공) 2026.01.08.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08/NISI20260108_0002036389_web.jpg?rnd=20260108140120)
[포항=뉴시스]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만강바나나농장에서 농업인들이 지역 아열대 농업 기술을 벤치마킹하고 있다. (사진=포항시 제공) 2026.01.08. [email protected]
경북 포항시는 올해 '농촌 지도·기술 보급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61억1500만원을 들여 76개(농촌 활력 17·기술 보급 59개) 시범 사업으로 농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시범 사업은 기후변화 대응과 스마트 농업 확산, 신기술 보급, 청년 농업인과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다.
농촌 활력은 농촌 인력 육성, 생활 자원, 경관 치유 농업, 귀농·귀촌 등 4개 분야에 17개 사업으로 사람 중심의 농촌 활력에 나선다.
청년 농업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농업·농촌을 생산 중심 공간에서 치유·체험·가공·창업이 어우러지는 생활·문화 공간으로 확장한다.
기술 보급은 작물 환경, 소득·특화·아열대 작목, 농기계 등 5개 분야에 59개 사업을 통해 포항 농업의 생산 구조를 고도화 한다.
기후변화와 농촌 노동력 감소 등 농업 현장의 구조적 변화에 대응해 스마트 기술과 신소득 작목을 현장에 확대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기술 실증을 구축한다.
특히 총 11억원을 들여 만감류, 바나나, 애플망고 등 아열대 작물과 관련해 아열대 과수 스마트팜 조성과 아열대 작목 들녘 특구를 조성한다.
시범 사업 신청 기간은 20일까지 읍면 농업인상담소를 방문해 접수하거나 이메일·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귀농·귀촌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경관 치유 농업은 농촌활력과에서 별도로 접수한다.
접수된 신청 농가는 현지 조사와 지방 보조금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박영미 시 농촌활력과장은 "이번 시범 사업은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기술 확산과 농업인의 소득 증가를 목표로 기후 변화와 농촌 고령화에 대응하는 포항형 농촌 지도 모델을 지속해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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