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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기원, 고창에 '수광1' 15t 공급…쌀 경쟁력 강화

등록 2026.01.10 13: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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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재배·고품질 브랜드 육성 기대

출고 기다리는 고품질 벼 품종 '수광1'(사진=전북농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출고 기다리는 고품질 벼 품종 '수광1'(사진=전북농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농업기술원은 고품질 벼 품종인 '수광1'을 고창군에 15t 공급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공급 물량은 300㏊ 재배 규모로, 지역 쌀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농기원에 따르면 수광1은 밥맛이 우수하고 품질이 균일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고급 쌀 생산에 적합한 품종이다.

안정적인 품질을 바탕으로 브랜드 쌀 생산에 유리해 고창군 쌀의 시장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핵심 품종으로 평가받고 있다.

고창군은 이번 종자 공급을 계기로 고품질 쌀 생산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 대표 쌀 브랜드의 인지도와 경쟁력을 높여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희수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과장은 "우량 종자 확보는 고품질 쌀 생산의 출발점"이라며 "수광1 공급이 고창 쌀 브랜드의 신뢰도 향상과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은주 전북농업기술원 종자사업소장은 "수광1 품종 공급을 통해 고창군이 고품질 쌀 주산지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우수 품종 보급을 통해 전북 농업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농업기술원 종자사업소는 엄격한 품질 관리와 체계적인 종자 생산 과정을 통해 순도와 발아율이 높은 우량 종자를 생산·공급하며, 농가의 안정적인 벼 재배 여건 조성과 생산성 향상을 뒷받침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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