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시홀딩스, CES 2026 참가…'K-양자보안 기술' 소개

(사진=사토시홀딩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사토시홀딩스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 참가해 글로벌 기업·기관들로부터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사토시홀딩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사이버보안(Cybersecurity) 부문 '혁신상'을 수상한 양자보안(PQC) 기반 드론 플랫폼 'ARGUS-Q™'를 전면에 내세우고 전시 부스를 운영했다. 전시 기간 내내 미국, 유럽, 중동, 아시아 등 세계 각국의 방산·보안 관계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단순 기술 관람을 넘어 실질적인 솔루션 도입을 위한 상담이 다수 진행됐다.
글로벌 방산·공공 분야를 비롯해 통신·에너지·모빌리티 산업 관계자들은 CES 현장에서 'ARGUS-Q™'의 기술 구조와 운용 방식, 실제 환경에서의 적용 가능성에 대해 폭넓은 질문을 이어갔다. 특히 북미와 유럽 지역의 국방·안보 관련 기관 관계자와 글로벌 대기업 실무진들이 부스를 방문해 다수의 드론을 통합적으로 운용·관리하는 지휘통제(Command & Control) 플랫폼으로서의 구조와 확장성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진다.
현장에서는 양자내성암호(PQC)를 적용한 드론 통신 보안 구조와 특정 기체나 제조사에 종속되지 않는 개방형 플랫폼 아키텍처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다. 통신 인프라 기업과 에너지·인프라 운영 기업 관계자들은 외산 하드웨어를 활용하는 환경에서도 통신 보안과 운용 안정성, 운용 주권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구조인지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했으며, 이런 기술적 접근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의미 있는 대안으로 인식됐다는 평가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CES2026에서는 단순한 기술 소개를 넘어 실제로 '언제, 어디에, 어떤 방식으로 적용할 수 있는지'를 묻는 질문이 주를 이뤘다"며 "여러 국가의 공공기관 및 산업별 주요 기업 관계자들과 기술 구조와 활용 시나리오를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했고, 일부 참석자들과는 향후 기술 검증이나 추가 논의를 염두에 둔 교류도 이뤄졌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특히 공공 안전, 국방, 에너지 인프라 등 고신뢰성과 보안성이 요구되는 영역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묻는 질문이 다수 이어지면서, ARGUS-Q가 단순한 드론 솔루션을 넘어 글로벌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통합 관제 플랫폼으로 인식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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