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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모든 공동주택 옥상출입문에 자동개폐장치 설치

등록 2026.01.12 08: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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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억 투입, 공동주택 안전강화·주거환경 개선

지원 공동주택 모집…14일까지

[광명=뉴시스]광명시청 전경.(사진=광명시 제공)2026.01.12.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명=뉴시스]광명시청 전경.(사진=광명시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광명시가 올해 안에 모든 공동주택에 옥상출입문 자동개폐장치를 설치한다.

광명시는 공동주택 안전강화·주거환경 개선에 12억원을 편성, 14일까지 지원을 원하는 공동주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7월 발생한 소하동 아파트 화재를 계기로 필로티 주차장 구조 공동주택 지원을 강화하고, 특히 올해 안에 광명지역 모든 공동주택 옥상 출입문에 자동개폐장치를 설치한다.

시는 화재와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전기차 충전시설 안전 개선, 차수판 설치, 스프링클러와 화재감지 설비 보강 등 다양한 소방·안전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이 외에도 노후 승강기 수선·교체, 단지 내 도로 가로등·하수도·장애인편의시설 등 공용시설물 유지·보수,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도 돕는다.

영구임대주택과 국민임대주택에는 공동전기료를 지원해 입주민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준다.

모두 7개 분야로 분야별 지원 규모는 ▲소방 등 안전관리시설 비용 지원(1억7500만) ▲옥상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2억5000만) ▲노후 승강기 교체(1억2000만) ▲공용시설물 유지관리(4억9000만) ▲경비실 근무환경 개선(3000만) ▲경비·청소노동자 휴게시설 지원(3500만) ▲공공임대주택 공동전기료 지원(9800만) 등이다.

신청을 원하는 공동주택은 오는 14일까지 광명시청 주택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주거 공간의 안전과 쾌적함은 시민 삶의 질을 좌우하는 기본 요소"라며 "광명시는 재난과 화재 예방을 최우선으로, 생활환경 개선과 주거복지까지 아우르는 정책으로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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