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진주시, 돌봄복지 등 새해 달라지는 시책 발표

등록 2026.01.12 11:00:0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시민안전보험 보장확대 등 5대 분야, 85건 변화

[진주=뉴시스]진주시청 전경.(사진=뉴시스 DB).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진주시청 전경.(사진=뉴시스 DB)[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가 12일 도시재생, 청년지원, 농업인 수당 등 2026년 새해에 달라지는 시책 85건을 5대 분야로 정리해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행정정책을 넘어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신설 인프라 정보까지 포함해 ▲행정·안전·경제 분야 ▲문화·관광·체육 분야 ▲사회복지·보건·교육 분야 ▲도시·교통·환경 분야 ▲농정 분야 등 다양한 영역에서 변화를 담았다.

시는 '고향사랑기부금'에 대한 10만원 초과, 20만원 이하의 기부액에 대한 세액 공제율이 기존 16.5%에서 44%로 상향되고, '시민안전보험'이 올해부터 자연재난 및 사회재난 사망, 성범죄 피해자 지원까지 보장이 확대된다.

또한 미취업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해 5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중소기업에 인건비를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하고, 2007~2008년생 청년에게는 운전면허 취득비용을 10만원까지 '진주사랑상품권'으로 지원한다. 아울러 '미래항공기체(AAV) 실증센터'와 뉴실버세대를 위한 'Re-Born센터'는 올 상반기에, 그리고 '혁신도시 복합문화도서관'은 하반기에 준공될 예정이다.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문화누리카드 지원 금액이 연 14만원에서 15만원으로 인상되고, 청년문화예술패스 지원사업은 기존 15만원에서 20만원으로, 대상은 19세에서 19~20세로 확대된다.

특히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유등창작센터 진주빛마루에 이어 올해 하반기에는 유등보관소인 빛담소가 건립되고, 망경공원 내에는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숙박시설인 전통문화체험관이 올 10월 준공된다.

또한 진양호공원 부지에는 조정체험장이, 옛 미천중학교 부지에는 파크골프장이 들어서며, 올해는 ▲아시아 이스포츠대회 ▲대통령배 전국 남녀펜싱선수권대회 ▲경상남도 생활체육대축전 등 국제대회를 포함한 다양한 스포츠 행사들도 열린다.

사회복지·보건·교육 분야에서 2026년도 기준 중위소득이 4인 가구 기준 6.51% 인상되면서 생계급여 등의 지원이 상향되고, 고령화로 인해 돌봄이 필요한 노인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관련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통합 지원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원사업’이 시행된다.

또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관련 종사자들의 건강검진비가 1인당 20만 원씩 지원되고, 주중 24시까지 6~12세 아동을 대상으로 하루 5000원 범위 안에서 '긴급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현 청소년수련관 부지에는 청년허브하우스가 건립되고, 강남지구에는 청년임대주택인 청년머뭄센터와 지역 예술가들의 레지던스 공간인 JAR어울림센터가 완공된다.논개시장의 주차장 부지에는 총 217면 규모의 주차시설이 포함된 '상상리메이크센터'가 들어서고, 옛 상대동 법원부지에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양성하는 글로컬 콘텐츠 캠퍼스'가 완공될 예정이다.

또 농어업인 수당 지원금액이 1인 농가 30만원, 2인 농가 60만원에서 1인 농가 60만원, 2인 농가 70만원으로 상향된다. 또한 농촌 고령화에 따른 여성농업인의 복지 강화를 위해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 대상을 기존 51~70세에서 51~80세로 확대한다.

또한 생계급여 수급가구 중 임산부와 영유아, 아동이 포함된 가구만 신청이 가능했던 '농식품 바우처'는 청년이 포함된 가구까지 신청 대상을 확대하고, 초등 늘봄학교를 이용하는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국내산 제철과일로 구성된 '과일간식 지원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