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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 지난해 방범용 CCTV로 범죄 112건 해결

등록 2026.01.12 14: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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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 통합관제센터. (사진=미추홀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 미추홀구 통합관제센터. (사진=미추홀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방범 취약지역에 설치한 '방범용 폐쇄회로(CC)TV'를 통해 지난해 112건의 범죄 사건을 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관내에는 1995곳에 3278대의 방범용 CCTV가 운영되고 있다. 특히 통합관제센터는 관제요원들이 365일 24시간 중단 없는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위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이 가운데 2025년 한 해 동안 실시간 관제를 통해 해결된 범죄 사건은 총 112건에 달한다. 또 경찰 등 공공기관과 개인에게 사건·사고 해결을 위한 영상자료를 제공한 건수도 4000여 건이 넘는다.

구는 방범용 CCTV가 범죄 예방 및 주민 안전을 지키는 역할뿐만 아니라, 응급 상황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제요원이 실시간 모니터링 중 공원에서 쓰러진 주민을 발견하고 신속히 119 출동을 요청해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등 주민의 안전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 1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07대의 방범용 CCTV를 신규 설치했다"며 "올해도 지속적인 증설을 통해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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