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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정구현 교수, 한국트라이볼로지학회장 취임

등록 2026.01.12 15: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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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찰·마모·윤활 분야 학술 리더십 인정

[울산=뉴시스] 울산대 정구현 교수 (사진=울산대 제공) 2026.01.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울산대 정구현 교수 (사진=울산대 제공) 2026.01.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대학교는 미래모빌리티공학부 정구현 교수가 2026년 한국트라이볼로지학회(KTS) 신임 학회장에 선출돼 1년간 학회를 이끌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1984년 한국윤활학회로 출범한 한국트라이볼로지학회는 마찰·마모·윤활 분야의 학문과 기술 발전을 도모하는 전문 학술단체다. 지난 40여 년간 자동차, 조선, 반도체, 에너지 등 국가 주력 산업의 기술 완성도를 높이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해왔으며, 특히 에너지 효율 향상과 재료 손실 최소화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는 핵심 기술 분야로 평가받고 있다.
 
정 신임 학회장은 연세대 기계공학과에서 학·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국립표준연구원(NIST)을 거쳐 2010년 울산대에 부임했다. 이후 트라이볼로지 및 표면공학 분야에서 활발한 산학 협력을 이어왔으며, LG전자 H&A사업본부 자문위원 및 HD현대중공업 엔진연구소 중점 산학협력연구실 선정 등 산업계와의 협력에서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

현재는 아시안 마찰공학 평의회(Asian Tribology Council) 회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정 학회장은 "트라이볼로지는 에너지 소모를 줄이고 자원 효율을 높이는 친환경 기술의 핵심"이라며 "학계가 축적해 온 연구 성과가 산업 현장의 기술적 난제를 해결하는 동력이 되도록 학술 교류를 확대하고 산학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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