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성모병원, 제12회 PI 경진대회 열어…"의료 질 향상"

PI 경진대회는 환자 안전체계 구축과 의료 질 향상을 목표로 병원 질향상위원회와 PI실 주관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혁신의 별을 쏘다'를 주제로 열렸다. 구연 부문 6개팀과 포스터 부문 6개팀이 대회에 각각 참가했다.
구연 부문에서는 마취통증의학과·마취실(스마트 턴오버팀)의 '업무개선 활동을 통한 수술 턴오버 단축 및 업무만족도 향상'이 대상을 수상했다.
스마트 턴오버팀은 수술실 턴오버 타임(이전 수술 환자 퇴실 후 다음 수술 시작 준비가 완료될 때까지 걸리는 시간)과 간호사 초과근무를 줄이고 업무만족도를 상승시키기 위해 지난 1년간 수행한 활동을 공유했다.
이들은 목표 달성을 위해 ▲마취 준비 전담 간호사 제도 ▲의료장비 위치 공유 시스템 개발 ▲마취 전 환자 평가서 업데이트 ▲간호사 경력 개발 프로그램 운영 등을 수행했다.
그 결과 턴오버 타임은 20.4% 단축됐고, 수술 1건당 초과근무 시간도 41% 감소했다. 업무만족도는 33% 향상되는 성과를 거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으로는 영상의학팀의 '자기공명영상 검사 시 환자 안전사고 예방 프로세스 구축'이 선정됐다.
이어 중앙공급실의 'EO가스 멸균 운영 최적화를 통한 비용 절감 및 안전성 강화', 맞춤 영양케어팀의 '치료식 처방과 기록 관리 강화, 맞춤 영양으로 환자 케어 UP' 등이 우수상을 받았다.
포스터 부문 대상은 간호부의 '입원생활 긍정적 경험을 위한 3S 개선활동(빠르고, 안전하고, 스마트하게)'이 수상했다.
가톨릭관동대학교의료원장 겸 병원장 고동현 신부는 "의료 질 향상을 위한 PI 활동은 우리가 주인의식을 갖고 있을 때 더 창의적일 수 있고 환자에 대한 배려도 더 커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PI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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