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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의회, 제290회 임시회 개회…30일까지 진행

등록 2026.01.19 14: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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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시정 방향 점검 본격화

주요 업무계획·조례 심사 돌입

19일 태백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고재창 의장이 시의회 제290회 임시회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사진=태백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9일 태백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고재창 의장이 시의회 제290회 임시회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사진=태백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태백=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태백시의회(의장 고재창)는 19일 본회의장에서 제290회 태백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30일까지 12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2026년도 시정 운영의 방향과 주요 정책 추진 계획을 점검하는 자리로, 집행부의 사업 구상 전반을 의회 차원에서 면밀히 검토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심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시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등을 의결하며 본격적인 회기 운영을 위한 준비 절차를 마무리했다.

특히 관계 공무원 출석 요구는 주요 현안 사업과 정책 추진 과정에 대한 책임 있는 설명과 질의·답변을 통해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의회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태백시의회는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및 질의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각 부서별로 제출된 업무계획을 토대로 사업의 실효성과 타당성, 예산 편성의 적절성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같은 기간 조례심사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시민 생활과 직결된 각종 조례안에 대한 심도 있는 심사가 이뤄진다. 조례의 현실 적합성과 제도적 보완 필요성 등을 꼼꼼히 살펴 시민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입법 활동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태백시의회는 오는 3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90회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의회 관계자는 "이번 임시회는 새해 시정 운영의 큰 틀을 점검하는 중요한 회기"라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정책을 검토하고, 실질적인 대안 제시를 통해 책임 있는 의회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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