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반도체 지방이전론에 "소부장 기업들 황당했을 것"
용인시 간부공무원 반도체 기업 에스앤에스텍서 현장회의
![[용인=뉴시스]19일 에스앤에스텍에서 열린 용인시 간부공무원 현장 회의(사진=용인시 제공)2026.01.20.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20/NISI20260120_0002044197_web.jpg?rnd=20260120092801)
[용인=뉴시스]19일 에스앤에스텍에서 열린 용인시 간부공무원 현장 회의(사진=용인시 제공)[email protected]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이상일 경기 용인시장은 처인구 이동읍 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 ㈜에스앤에스텍에서 "반도체산업 생태계가 형성되지 않은 지역으로 이전해야 한다는 주장은 용인의 반도체산업 생태계 조성을 전제로 입주와 투자를 결정한 소재·부품·장비 기업에게는 매우 황당하게 들렸을 것"이라고 말했다.
19일 이 시장은 시청 간부공무원 30여 명과 현장회의를 가진 자리에서 "국내 최초로 독자적인 기술을 활용해 반도체 소재인 블랭크마스크 생산에 성공하고,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가 조성될 예정인 용인에 투자를 결정한 에스앤에스텍에서 회의를 진행하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용인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의 경우 후보지 선정부터 정부 계획 승인까지 신속하게 잘 진척시켜 온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를 정치권과 일부 지역에서 흔드는 일들이 계속되고 있는 것은 매우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 관련 전력과 용수 공급 등 기반시설 반영 현황 ▲국가산업단지 배후도시 '이동지구' 기반시설 실무협의회 구성 ▲반도체산업 생태계 조성과 정주여건 강화 ▲반도체 클러스터 산업단지 건설에 따른 도로 인프라 구축 ▲반도체 산업단지의 지역 수용성 제고를 위한 주민 소통 방안 등 반도체산업단지 조성에 필요한 사안을 논의했다.
세계적인 반도체산업 선도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약 1000조원에 달하는 투자를 결정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원활하게 진행 중이며 전력공급의 경우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등 관련 법령 근거에 따라 공급 계획이 확정돼 단계별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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