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탑솔라, 현대건설과 국내 최대 1.5GW 재생에너지 공급망 협력

등록 2026.01.20 15:09:5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광주=뉴시스]탑솔라는 지난 19일 탑솔라 본사에서 현대건설과 ‘재생에너지 전력공급계약(PPA) 체결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광주=뉴시스]탑솔라는 지난 19일 탑솔라 본사에서 현대건설과 ‘재생에너지 전력공급계약(PPA) 체결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재생에너지 발전설비 기업인 탑솔라(회장 오형석)가 현대건설과 손잡고 국내 최대 규모의 재생에너지 공급 체계 구축에 나선다.

탑솔라는 지난 19일 광주 북구에 위치한 탑솔라 본사에서 현대건설과 재생에너지 전력공급계약(PPA) 체결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탑솔라그룹 오형석 회장과 현대건설 백상현 인프라투자 개발실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탑솔라가 현대건설에 공급 예정인 태양광 전력의 총 설비용량은 1.5GW다. 이는 최소 20년 이상 원전 1기 발전 용량으로단일 기업 간 전력 거래 중 사상 최대 규모다.

국내 재생에너지 발전설비 1위 기업으로 알려진 탑솔라는 이번 협약을 통해 RE100 달성을 추진하는 현대건설 등 국내 주요 기업들에게 안정적인 재생에너지 전력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6월 25일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후속 조치로 단순한 협력을 넘어 실질적인 재생에너지 공급 성과를 창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탑솔라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재생에너지 개발·시공·운영 관리(O&M) 역량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개발-금융-EPC-O&M'으로 이어지는 독보적인 재생에너지 밸류체인을 만들어 정부 에너지 전환 정책에 발맞춰 신재생에너지 발전원을 다변화하고 민간 주도의 자발적 PPA 생태계 확립에 앞장설 계획이다.

탑솔라그룹 오형석 회장은 “국내 건설업계 리더인 현대건설과 함께 대규모 재생에너지 공급 체계를 구축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탑솔라의 우수한 태양광 발전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국내 기업들의 RE100 이행을 적극 지원하고, 국가적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