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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중소기업 환경 개선 최대 2000만원 지원한다

등록 2026.01.26 10: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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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4일까지 참여 기업 모집

정읍시청.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읍시청.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가 관내 중소기업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근로자의 복지 수준을 높이고자 '중소기업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며 내달 4일까지 참여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고 쾌적한 일터를 조성해 근로자들의 사기를 높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시는 총사업비 1억8700만원을 확보, 관내에 공장 등록을 마친 중소 제조업체 10곳 내외를 선정한 뒤 지원나설 예정이다.

지원되는 분야는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편익 개선 등 2개 분야다.

근무환경 개선은 작업 공간의 바닥, 천장, 조명, 환기 시설, 소음방지 시설 등의 개보수가 대상이다.

복지편익 개선은 기숙사, 식당, 화장실, 샤워실, 휴게공간 등의 신축이나 개보수를 대상으로 해 전체 사업비의 70% 내에서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희망기업은 관련 서류를 갖춰 정읍시청 미래산업과 기업지원팀으로 방문하면 된다.

시는 서면 평가와 현장 실태 조사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히는 기업의 건실도, 지역경제 기여도, 공장 노후도, 일자리 창출 기여도 등을 반영할 계획이며 청년기업 인증기업이나 여성기업, 장애인기업에는 가산점을 부여한다.

시 관계자는 "기업의 노후화된 작업 환경과 근로 환경이 개선돼 청년들의 장기 근속을 유도하고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는 데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 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자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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