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김병기 공천헌금 의혹' 전 동작구의원 추가 조사
9일 이어 재소환…정치자금법 피의자 신분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공천헌금 의혹 탄원서를 작성한 전 동작구의원 A씨가 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청사로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입을 닫고 있다. 2026.01.09. dahora8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09/NISI20260109_0021120831_web.jpg?rnd=20260109103404)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공천헌금 의혹 탄원서를 작성한 전 동작구의원 A씨가 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청사로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입을 닫고 있다. 2026.01.09. [email protected]
26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전 동작구의원 김모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김씨가 경찰에 소환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경찰은 지난 9일에도 김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약 3시간 조사를 벌인 바 있다.
김씨는 지난 2023년 말 당시 이수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2020년 총선을 앞두고 김 의원 아내에게 2000만원을 건넸다가 돌려받았다'는 내용의 탄원서를 제출했다.
경찰은 지난 8일 김씨와 함께 탄원서를 작성한 다른 동작구의원 전씨에 대해서도 6시간이 넘는 피의자 조사를 벌인 바 있다.
한편 경찰은 김 의원에 대한 조사 준비를 마치는 대로 출석 일정을 조율할 방침이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김 의원의 13가지 의혹에 대해 필요한 압수수색도 거의 진행됐고, 절차대로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조사 준비가 되는 대로 출석 요구를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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