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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경북 최초 생성형 AI 챗봇 '포항봇' 내달 2일 오픈

등록 2026.01.29 11: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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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민 서비스 본격화, 24시간 비대면 행정 상담 시대

민원·복지·환경·건설·교통 등 생활 밀착 행정 분야 서비스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포항시 대표 홈페이지 AI 챗봇 '포항봇' 첫 화면 이미지. 2026.01.29.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포항시 대표 홈페이지 AI 챗봇 '포항봇' 첫 화면 이미지. 2026.01.29. [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포항시가 경북 시군 최초로 생성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홈페이지 행정 상담 AI 챗봇 '포항봇'을 다음 달 2일부터 정식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간 생성형 AI 챗봇 구축을 추진해, 지난해 12월30일 AI 챗봇 구축 완료 보고회를 열고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이후 올해 1월 한 달간 직원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으로 응답 품질과 서비스 안정성, 운영 기준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도입한 '포항봇'은 공공 클라우드 기반의 생성형 AI 기술을 적용한 행정 상담 챗봇이다.

애초의 버튼형 또는 ARS 방식과 달리 사용자의 질문 의도를 분석해 사람과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응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시는 공공 서비스의 핵심 가치인 신뢰성·안정성 확보를 최우선으로 시 대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식 행정 콘텐츠를 학습 데이터로 활용한다.
 
이를 통해 출처가 불분명한 정보나 사실과 다른 답변 생성 가능성을 최소화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AI 행정 서비스를 구현했다.

'포항봇'은 여권 민원 등 시민 이용 빈도가 높은 민원·복지·환경·건설·교통 분야를 중심으로 우선 제공한다.
 
시민들은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행정 정보를 안내 받을 수 있다.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지난해 12월3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포항시 홈페이지 AI 챗봇 구축 완료 보고회. (사진=포항시 제공) 2026.01.29.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지난해 12월3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포항시 홈페이지 AI 챗봇 구축 완료 보고회. (사진=포항시 제공) 2026.01.29. [email protected]


시는 향후 서비스 운영 결과와 시민 이용 패턴을 분석해 전 행정 분야로 AI 챗봇 서비스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시민 체감도가 높은 AI 기반 스마트 행정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강덕 시장은 "AI 행정 챗봇 '포항봇' 도입으로 시민들이 행정 정보를 더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부터 서비스를 확대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행정 편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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