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기평, 부유식 해상풍력 기술 개발전략 세미나 성료
기술개발동향 및 실증현황 등 상용화 계획 논의
![[세종=뉴시스]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기후에너지환경부 해상풍력발전추진단과 함께 지난 28일 부유식 해상풍력 기술 및 개발전략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사진=에기평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1/29/NISI20260129_0002051711_web.jpg?rnd=20260129152313)
[세종=뉴시스]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기후에너지환경부 해상풍력발전추진단과 함께 지난 28일 부유식 해상풍력 기술 및 개발전략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사진=에기평 제공)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기후에너지환경부 해상풍력발전추진단과 함께 지난 28일 부유식 해상풍력 기술 및 개발전략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 개발사, 산·학·연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부유식 해상풍력 기술개발 및 상용화 추진 전략 발굴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세계 부유식 해상풍력 기술개발 동향 ▲국내외 실증현황 ▲상용화 및 보급 전망 등을 중심으로 부유식 해상풍력 조기 상용화를 위한 계획이 심층 논의됐다.
심진수 해상풍력발전추진단장 직무대리는 "부유식 해상풍력 업계 관계자 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기술적 애로사항을 원활히 해결하고, 사업 추진을 가속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연구계 관계자인 김경환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책임은 "실증연구 확대로 기술 축적과 트랙레코드를 확보하고, 국내 산업 육성을 전제로 한 지원책을 마련해 발전단지 개발 동력을 유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윤병협 삼성중공업 상무는 과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도입된 최초의 LNG운반선이 오늘날 대한민국 대표 수출 품목이 된 것을 예시로 들며 정부 주도의 첫 발주와 운영 경험 확보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문중수 HD현대중공업 상무는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와 대기업 주도 실증 체계 내에서 중소기업의 핵심부품 국산화 및 공급망 참여를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 구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에기평 관게자는 "계획입지 방식을 통해 대규모 실증 테스트베드를 지정, 경쟁력을 확보해 시장 확대와 글로벌 공급망을 주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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